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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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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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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진 대지' 추가…신규보스 9종 등장



    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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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신규 지역 '부서진 대지'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인·서브 퀘스트를 비롯한 신규 스토리 라인이 추가됐다. 월드·필드 보스 등 총 9종의 신규 보스가 등장해 즐길거리도 확대했다.

    먼저 네 번째 대륙 '부서진 대지'가 열리며 총 9개 구역이 추가됐다. 부서진 대지는 모험이 시작된 첫 대륙 '풍요의 대지'와 동일한 지명을 사용하지만 파티 던전 최종 보스로 인해 완전히 달라진 환경을 보여준다.

    '별의 낙원' 구조도 변경했다. 2·3층이 월드 단위로 재편돼 두 서버가 짝을 이루는 1대1 서버 매칭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월드 전용 장비도 추가됐으며 유저 간 전투로 인한 패배시 별도 페널티가 없다.

    던전 플레이 순서와 횟수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는 자동 스케줄 시스템도 도입했다. 신규 서버 전용 출석 이벤트 및 각종 성장 지원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더 스타라이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원스토어 서비스도 정식으로 시작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9월 PC와 모바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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