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민주당 신임 당대표 박홍근

    박홍근, "체인지 서울" 내세우며 여당서 첫 서울시장 출마 선언…최고위원도 줄줄이 지방선거 앞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민 우선 서민 중심, 든든한 동반자 시장 되겠다"

    전현희ㆍ한준호ㆍ김병주 최고위원, 출마위해 사퇴 예고

    JTBC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선 의원, 박홍근 의원이 당내에선 처음으로 서울 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는 내란세력을 완전히 종식하고 이재명 정부가 국민 속에 든든히 뿌리 내리도록 하는 결정적 분수령"이라며 "든든한 동반자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을 시작으로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들의 출사표가 이어질 예정인데요.

    당헌ㆍ당규 상 내년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선거일 6개월 전인 12월 3일 전까지 최고위원 직을 내려놔야 하는 만큼,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출마를 준비중인 최고위원들이 사퇴할 경우, 당 지도부 구성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류정화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