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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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성주군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성주군청 2개 과와 3개 면사무소 등을 찾아 압수수색을 했다.
해당 공무원들은 지난 6∼8월 사이 성주군 관내 3개 면이 개최한 주민 소통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음식물을 나눠주고 현직 지자체장의 업적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주군 소속 공무원 4명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주=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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