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에도 수도권 집값이 여전히 치솟고 있고, 달러/원 환율이 1470원을 넘는 등 금리인하에 걸림돌이 많아 동결로 결정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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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은은 이날 통화정책방향회의와 함께 발표한 성장률·물가 수정 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8월 전망보다 0.1%포인트(p) 상향 조정한 것이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6%에서 1.8%로 상향했다. 2027년 전망치는 1.9%로 제시했다. 올해와 내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모두 2.1%로 제시했다. 2027년 전망치는 2.0%를 전망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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