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김 여사의 부탁을 받고 물건을 옮긴게 아닌가" "목걸이 모조품은 왜 장모 집에서 나왔나"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증거 인멸 의혹을 받는 김 씨의 배우자 노 모 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특검은 오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김씨에 대한 영장을 재청구할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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