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신작 퍼즐 게임 '최애의아이: 퍼즐스타'의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최애의아이: 퍼즐스타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아이'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첫 공식 게임이다. 일본 내 퍼블리싱은 카도카와가 담당하며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의 퍼블리싱과 개발은 NHN이 맡았다.

NHN은 한국어, 영어를 지원하는 공식 글로벌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주요 캐릭터인 '아이', '아쿠아', '루비' 등의 소개가 담겼으며 게임 관련 최신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애의아이: 퍼즐스타의 'AGF 2025' 출품 소식을 공개했다. AGF 2025는 오는 12월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3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다. 부스 관련 상세 내용 및 현장 이벤트 등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NHN은 이번 AGF 2025에서 지난 8월20일 일본 시장에 출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디아'도 출품해 국내 출시에 앞서 팬들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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