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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파리 1919 外[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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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파리 1919

    1919년 파리강화회의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새로운 세계 질서와 평화 구축을 위한 여러 가지 결정을 내렸다. 강화회의 첫 여섯 달 동안 파리에서 벌어진 이해관계자 집단들의 이합집산과 분투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마거릿 맥밀런 지음. 허승철 옮김. 책과함께. 5만5000원

    경향신문

    엘리멘탈

    저자는 지구를 가장 크게 변화시킨 건 소행성 충돌이나 화산 폭발이 아닌 생명이었으며, 그 근간에는 수소, 산소, 탄소, 질소, 인 등 5가지 원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5가지 원소를 중심으로 40억년 생명의 역사를 추적했다. 스티븐 포더 지음. 김은영 옮김. 원더박스. 1만9000원

    우주의 먼지로부터

    과학자이자 작가인 저자의 네 살 딸과 아내는 1년 사이에 모두 뇌암 진단을 받는다. 저자는 이처럼 거대한 시련에 직면하면서도 과학적 탐구와 이성적 사고가 현실과 화해하며 살아가도록 돕는 구명보트라고 말한다. 앨런 타운센드 지음. 송예슬 옮김. 문학동네. 1만8000원

    라틴 아메리카의 열린 혈맥

    서구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한 라틴 아메리카 식민화와 약탈을 고발했던 우루과이 작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명저가 출간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스페인어 완역본으로 나왔다. 갈레아노는 시적인 문체로 억압받는 자들의 목소리를 복원한다. 조구호 옮김. 알렙. 2만7000원

    우리 아이 마음에도 길이 있다

    청소년기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흔들리고 힘들어하는 시기다. 이때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아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쩌다 어른이 되고, 어쩌다 부모가 된 우리 모두의 좌충우돌 자녀 양육 이야기. 김선주 지음. 자유로운상상. 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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