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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특집]한화토탈에너지스, 친환경 제품·신기술 확보…석유화학 저탄소 전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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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 전경.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열분해유와 이를 기반으로 생산된 친환경 납사를 공정에 도입하며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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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친환경 제품 라인업 확대와 탄소 저감 신기술 확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저탄소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열분해유와 이를 기반으로 생산된 친환경 납사를 공정에 도입하며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합성수지 5종(EVA, PP, HDPE, LDPE, LLDPE)과 벤젠·부타디엔·스티렌모노머 등 주요 제품에 대해 국제 친환경 인증인 ISCC 플러스를 획득했다. 특히 충남 지역 4개 시와 협력해 인근 지역의 폐비닐 열분해유를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생산에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신기술 개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최근 석유화학 공정의 핵심인 나프타분해공정(NCC)에서 발생하는 배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파일럿 설비 실증 운전에 돌입했다. 그동안 국내외 연구가 발전소나 시멘트 산업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NCC 공정을 대상으로 한 실증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향후 폴리우레탄 소재 점착제 제조 등에 재활용될 예정이다.

    플라스틱 자원순환을 위한 고객사와의 협력도 활발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락앤락과 협력해 수거된 폐밀폐 용기를 산업용 온돌 패널과 자동차 부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수천 킬로그램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했으며 생산된 온돌매트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또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 설비 검토와 바이오 연료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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