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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AI가 만든 가상 가족사진이 점점 현실처럼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론 머스크 등 유명 인물이 등장하는 가짜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AI 이미지의 현실감이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니엘 뉴먼 테크 리서치 그룹 퓨처럼 최고경영자(CEO)는 "AI가 너무 강력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모호해졌다"고 지적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AI 기업들도 기술력을 과시했다. 오픈AI의 소라는 애니메이션 칠면조 영상을 공개했고, 토파즈랩스는 1940년대 메이시스 퍼레이드 영상을 복원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은 것은 구글 제미나이의 AI 이미지 생성기 나노 바나나 프로였다. 기존 나노 바나나로 만든 이미지와 비교해 더욱 정교한 디테일을 보여주며, 온라인 사용자들을 놀라게 했다.
처음에는 유머 요소로 여겨졌던 AI 생성 가짜 만찬 사진도 이제는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AI 이미지 생성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점점 더 많은 가짜 추억과 가짜 역사가 만들어지는 시대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So many people asked about who was sitting at the other side of the table. So we took another pic.
I really should have dressed up and took my hat off.
Seriously…AI is too much. https://t.co/69SpMgsb6M pic.twitter.com/PODdhMMTmv
— Daniel Newman (@danielnewmanUV) November 27,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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