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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9일 오후 5시 37분께 대구 동구 불로동 한 주택 3층에서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A씨의 아들인 영아 B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B군은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조·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현장에는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정황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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