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원내대표는 오늘(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은 물론 민주당이 주장하는 수사와 기소까지, 실체적 진실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국정조사를 즉각 수용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진상 규명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협의하겠다고 했지만 민주당은 핑계만 대며 피해 다니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회피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뒤 기자들과 만나, 법사위 차원에서 국정조사가 진행돼 의혹의 진실을 밝힐 수만 있다면 간사 선임에 목매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부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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