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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검찰과 법무부

    옥주현, 뒤늦게 등록했지만…'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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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로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지난달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옥주현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옥 씨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 없이 운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법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사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등록하도록 규정합니다.

    앞서 옥 씨는 관련 논란이 불거진 뒤 "1인 기획사 설립 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행정 절차에 대한 무지로 인해 일부 절차의 누락이 발생하여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후 옥 씨는 뒤늦게 등록을 마쳤습니다.

    #옥주현 #기획사 #대중문화예술기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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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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