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특검보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이하상,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징계 관련 자료를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검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보는 검찰에서 자료를 바탕으로 징계개시신청 여부를 검토할 거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변호사법에 따르면 지방검찰청검사장은 변호사에게 징계 사유가 있는 것을 발견했을 경우 대한변호사협회장에게 그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를 신청해야 합니다.
앞서 김 전 장관 변호인들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혐의 재판장의 퇴정 명령에 불응해 감치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행정처는 두 변호사를 법정모욕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고, 변협은 이들에 대해 직권 조사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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