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달 4일, 서울 천호동에 있는 주택정비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조합 관계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2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전직 조합장인 A 씨는 피해자 가운데 1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는데, 고소 취소를 요구해도 거부당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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