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될 경우 기존 영장 집행과의 간극 없이 집행에 나설 거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2일) 브리핑에서 일반이적 혐의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심문 기일이 오는 23일로 지정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년 1월 18일로 1심 구속 기간이 만료됩니다.

이달 말과 내년 초 각각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심문은 각각 12일과 16일 진행됩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