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야산 화재 |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2일 오후 3시 9분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 차량 24대, 진화 대원 등 58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4분 만인 오후 3시 43분께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현장에 보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절대 하지 말고 불씨를 철저하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hw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