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팔공메아리가 지난 3일 ‘제35회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브랜드마케팅협회장상을 수상했다.[대구 동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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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는 구정소식지 ‘팔공메아리’가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브랜드마케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대한민국 국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협회,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등 비즈니스 저널리즘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구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는 올해 ‘팔공메아리 어린이 신문’ 창간과 어린이 기자단 출범 등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동구 추억 한 조각 코너, 긴 역사를 자랑하는 팔공메아리 명예기자 운영 등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는 2023년 모바일 소식지, 2024년 어르신 전용 팔공메아리 큰 책 발행 등 매년 새롭게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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