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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어린이집 급식용 식기소독비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소독업체가 아동 식판을 수거·세척·소독하면, 시가 아동 1인당 월 1만 원씩 어린이집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현재 관내 123개 어린이집, 4,200여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학부모들은 세척 부담 감소와 위생 관리 향상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한다. 어린이집 관계자들도 아이들과 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학부모 신뢰도가 향상됐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자활센터 모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개선했다. 특정 업체를 우대하거나 배제하기 위한 조치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시는 "영유아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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