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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대한민국사진축전 개막식 참석해 작품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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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수 기자]
    국제뉴스

    아이다 미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가 대한민국사진축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양재 aT센터 전시장을 찾아, 키르기스스탄을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된 부스를 관람하며 이운재 사진작가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엄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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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뉴스) 엄태수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예술 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사진축전(2025 PASK KOREA PHOTO FESTA)'가 4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개막 행사에는 사진가와 시민 관람객,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아이다 미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가 전시장을 찾아 키르기스스탄을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된 부스를 관람하며, 이운재 사진작가로부터 작품 설명을 들었다.

    이번에 선보인 키르기스스탄 관련 작품은 광활한 자연과 유목 문화가 담긴 총 17점으로, 현지의 생생한 풍광을 카메라에 기록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사진축전은 한국 사진예술의 대중화와 세계 교류 확대를 목표로 매년 열리며, 올해는 다양한 주제전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사진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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