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3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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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일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유 의장은 3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에 참석해 나눔 문화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2002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10주간 집중 모금을 진행하며,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계가 1℃씩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지역사회 기부 문화의 상징으로, 연말연시 68일간 이어질 모금 캠페인의 출발점이다.
유 의장은 "사랑의 온도탑은 단순한 성금 모금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용인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라며 "시의회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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