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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열흘째 단식농성'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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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이던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백 대표의원은 어제 오후 7시쯤 저혈당 증상이 심해져 119구급차로 동수원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서 백 대표의원은 도지사 비서실장 등 보좌진의 불참으로 도의회 운영위원회가 파행하자 지난달 25일 이들에 대한 파면과 복지 예산 복원 등을 요구하며 삭발과 함께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윤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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