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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정준호♥이하정 딸, 영재급 바이올린 실력…5개월 만에 콘서트까지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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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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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딸의 바이올린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이하정은 "지난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바이올린 레슨을 받기 시작해서 오늘 학교 콘서트 무대에 섰다"며 "남편과 얼마나 긴장되던지. 마치 제가 아나운서 시험을 보는 것 같다. 유담이는 정작 안 떨렸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바이올린 연주 영상을 올렸다.

    이어 "연주반 아이들과 6곡 연주하고, 솔로곡 요정의 춤과 라장조 가보트 2곡 총 8곡을 연주했다. 솔로곡 연주한 영상"이라고 설명한 그는 "유담이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함께해주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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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유담아, 앞으로도 더더 열심히 해 보자"라며 딸에게도 격려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연습한거야 대단하다", "너무나 잘하는 데요", "제가 다 기특해요", "재능이 있네요", "해낼 줄 알았어요" 등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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