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기자] [포인트경제] 신한라이프가 차세대 경영자들을 위한 'NSC(Next Successful CEO) 아카데미 2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8주간 진행된 2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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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기 과정은 올해 5월 수료한 1기 과정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경영자들의 실전 학습과 네트워킹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고도화했다. 총 21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이번 과정은 경영혁신, 브랜드 전략, 리스크 관리, AI 활용법 등 실제 경영 현안에 초점을 맞춘 테마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 세션에서 다양한 관점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수료식에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함께한 차세대 경영자들과 신한라이프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은 글로벌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수료패 수여로 마무리됐다.

신한라이프 WM팀 관계자는 이번 2기 과정에 대해 "최신 경영환경과 차세대 경영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구성한 만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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