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백주년기념관서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 공연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동양생명 뮤지컬 갈라 콘서트. [동양생명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800명을 초청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에 새롭게 편입된 동양생명이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과 품격 있는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하며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함께 올라 약 두 시간 동안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배우는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지킬 앤드 하이드 등 국내 관객에게 사랑받은 대표 인기 뮤지컬들을 폭넓게 선보였다. 아울러 테너 김상진도 합류해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을 더하며 공연의 감동을 한층 깊게 만들었다.
동양생명은 우수고객에게 뮤지컬 토크 콘서트, 시네마 파인 다이닝 등 맞춤형 문화 혜택과 선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건강검진 우대예약, 상급병원 진료예약, 백신 우대 서비스를 포함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