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 상권 창출사업은 골목상권에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해 국내외 유동 인구를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 중구에서는 주관기관 ㈜윙윙이 성심당의 '빵'을 핵심 지역 콘텐츠로 활용해 유휴공간에서 베이커리 경진대회, 브레드 팝업 등을 진행하며 '글로컬 베이커리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한성숙 장관은 상권 현장을 둘러본 뒤 열린 차담회에서 상권 내 각 주체의 역할 분담과 협력 방식, 노포·로컬 브랜드·창작자 간 상생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다양한 시도와 활동은 지역의 콘텐츠와 민간의 창의성이 결합할 때 상권의 매력이 형성된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며 "내년 글로컬 상권 창출사업도 오늘의 의견을 반영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외관 |
pseudoj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