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은 어제(4일)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에 있는 부산 사업장에서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생산동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 인터뷰 : 구자균 / LS일렉트릭 회장
- "(2생산동 준공으로) 미래 에너지 인프라의 핵심제품을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증설된 2생산동은 1생산동 대비 연면적은 1.3배 규모이며 생산능력은 2.3배 수준입니다.
이번 증설로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은 연간 2,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확대되며 부산 사업장은 이를 통해 내년도 사업장 단독 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구자은 / LS그룹 회장
- "(부산 사업장 제2 생산동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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