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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동아오츠카, 해양환경보전 국민 인식 개선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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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지난 4일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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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보전과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활동인 해양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Blue CPR'과 연계해 추진됐다. 국민 참여 중심의 실천형 해양환경보전 활동 확대와 대국민 공익 캠페인 활성화가 목표다.

    협약에 따라 수중·연안 정화 활동 등 해양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형 사업을 추진하고, 해양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양측은 연중 수중·연안 정화 활동을 정례화하고, 공동 홍보 및 캠페인 추진을 통해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9월 속초해양경찰서 청초호 인근 지역에서 수중 폐기물 수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해양 환경 개선과 수자원 보존에 적극 나서고,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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