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BNK부산은행은 지난 4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이동·플랫폼 노동자 하단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동·플랫폼 노동자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문정원 BNK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현정길 이동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 BNK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지난 4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이동·플랫폼 노동자 하단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동·플랫폼 노동자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등 이동·플랫폼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쉼터'라는 실질적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를 갖는다. 쉼터는 부산시가 설립하고 이동·플랫폼 노동자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이번에 노동자지원센터로 전달된 후원금은 쉼터 운영에 필요한 간식비와 휴게 물품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방성빈 부산은행 은행장은 "이동·플랫폼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노동계층과 상생하는 ESG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