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GC인삼공사 임직원과 정관장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갔다. 정관장은 사업장 소재지인 대전시, 부여군, 원주시에 김장김치(10㎏) 2250상자와 소비자가 총 2억원 상당 제품 2250개를 전한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다. 그동안 누적으로 김치 120여톤을 기부햇다. 수혜인원은 1만여명에 달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다양한 상생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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