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성표 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587만 원, 화경종합건설·상모건설 각 1,500만 원, 계림농장 1,000만 원 등 다양한 기부가 이어졌다.
성우종 회장은 "나눔의 의미를 보여준 자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오세현 시장은 "작은 기부가 모여 아산을 따뜻한 도시로 만든다"고 밝혔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오는 2026년 1월 말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취약계층 돌봄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에 사용된다. 기부 문의는 아산시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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