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인증 제도로, 인증 효력은 1년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처음으로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 △탄소 중립 촉진 △지역사회 상생 협력 △윤리·투명 경영 강화 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신규 인정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이번 인증패 수상은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기관의 지역사회 공헌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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