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범 20주년으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디지털기기 자원순환'이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이 참여해 그림, 포스터, 영상 등을 출품하며 우수작 발표와 시상식을 갖는다.
은성지역아동센터는 3일 열린 CJ도너스캠프 자원순환공모전 최종발표에서 2위 CJ대한통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은성지역아동센터는, 김민준 김민경 김태은 임나율 신소이 5명이 팀을 이루어 '우리 손에서 다시 태어는 지구'' 를 주제로 센터 아이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홍보활동과 프로젝트 준비과정을 주도제으로 수행했다.
김희경 센터장은 "이번 경험은 참가아동과 센터아동 모두가 자원순환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며"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센터에서도 큰 자긍심을 안겨주었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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