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 4일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청년들이 '제3회 청년정책 소통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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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4일 시청 다올실에서 ‘제3회 청년정책 소통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이 겪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적인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취업·창업 및 구직지원 ▲청년 주거 안정 ▲청년문화공간 확충 ▲여가·공동체 활동 활성화 ▲청년 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청년들의 일상에 실제 적용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 시는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제기된 의견은 향후 청년정책 설계 과정에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이천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 참여 확대와 정책 공감대 형성, 수요 기반 정책 설계, 청년 주도형 홍보 등 청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정책 추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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