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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지난달 10~14일 임직원 30명과 보호아동 6명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을 라오스 방비엥 지역으로 파견해 힌후아쓰아 중·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 활동(사진)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힌후아쓰아 중·고등학교는 인근 7개 마을 500여명의 학생이 다니는 지역 유일의 중등학교이지만, 기본적인 학습 공간조차 부족했다.
2020년 기준 라오스의 문해율은 76% 수준에 머물러 있고, 방비엥 같은 농촌 지역은 도시보다 교육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에 봉사단은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고, 책상·의자·책장 등 집기를 설치해 배움의 공간을 완성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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