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및 통합 관제 솔루션 ‘mobiliON’ 기술력 공인

- AI 기반 콘텐츠 서비스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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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솔루션 및 콘텐츠 전문기업 (주)에이코어(대표 김재훈) 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벤처기업 확인 기관으로부터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 혁신성, 성장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되는 인증으로 모빌리티 통합 관제 솔루션 ‘모빌리온(mobiliON)’의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주)에이코어는 그간 AI 기반의 관광 서비스 콘텐츠,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원격 통합 관제 솔루션 등 차별화된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솔루션의 상표 등록과 원격 관제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

김재훈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에이코어가 보유한 기술력과 콘텐츠의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의미”라며 “서비스 콘텐츠의 다양화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주)에이코어는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와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와 콘텐츠를 교육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Education+ Entertainment) 시설인 ‘멀티버스 플래닛(MVP) 여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투데이/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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