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정비창이 2025년 하반기 일반직 공무원 승진 임용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해경정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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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해양경찰정비창은 5일 정비창에서 2025년도 하반기 일반직 공무원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해양경찰정비창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자의 역량과 성과를 중시한 능력 중심의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인원은 총 29명으로, 7급에서 6급(주사)으로는 공업주사 박한섭 등 13명이 승진했다. 8급에서 7급(주사보)으로는 해양수산주사보 이광수 등 8명이 승진했으며, 9급에서 8급(서기)으로는 공업서기 김용석 등 8명이 승진했다.

안교진 창장은 "이번 승진 임용을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져 정비창의 조기 안정화와 효율적인 정비체계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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