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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모두를 위한 AI 시대'증평군, 주민 대상 생성형 AI 이미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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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승영 기자]

    충청일보

    충북 증평군은 5일 충북AI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제작 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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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증평군은 5일 충북AI미디어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제작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군민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습을 기반으로 지역 활력 회복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주민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북AI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출범한 도내 유일의 AI 전문 미디어 허브로, AI 영상·이미지 제작 장비와 교육 커리큘럼, 전문가 네트워크를 갖춘 기관이다.

    군은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학습 공간과 강사를 지원받고, 유료 라이선스 혜택을 활용해 자체 교육과 차별화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일상 도구"라며 "지역민이 손쉽게 AI를 활용해 자신의 메시지와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한 디지털 평생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증평=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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