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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저…최저 몸무게 또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누군가는 어?하는 숫자일수도 있지만 평소 눈바디보다 +5kg정도가 딱 예뻐보이는 저는 40대 들어 거의 몇번 못 본 몸무게…이번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하던 7월에 비하면 거의 7-8kg 감량한 거 저 자신을 셀프칭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남들에겐 과체중일지 몰라도 내겐 보고 싶었던 숫자"라며 55kg임을 인증했다. 박지윤은 "체중을 떠나 다이어트를 시작한 7월 말의 눈바디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라며 스스로의 체중 감량을 칭찬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출산을 경험한 사람의 배는 숨길 수 없는 비림이 있단 거 다 아시죠"라며 복근 만들기에 도전 중이라고도 알렸다.
박지윤은 지난 10월에도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저거 보여주려고 저러네' 하시는 분도 분명 있을 텐데 더 더 달라지는 저 봐주세요"라고 의지를 보이며 꾸준히 다이어트 중인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사진=박지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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