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위, 역대 최다 메달 등 우수 성과 거둔 학생·지도교사 격려
5일 천안에서 열린 '2025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평가회'에서 김지철 교육감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도교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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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5일 천안 일원에서 '2025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평가회'를 개최하고 지난 9월 20~26일 광주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단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충남 학생 선수단이 '전국 5위'와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향후 기능훈련과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한 전공심화동아리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기능경기대회 준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를 표창·시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결과는 충남 직업교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한 학생들과 정성을 다해 지도한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의 숙련기술을 선도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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