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성장 동력 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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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진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총 6명 규모로 최진호 전무와 허윤정·조홍제·조광수·송재영 상무 등 5명이 승진했다. 박영규 전무는 신규 선임됐다.
한진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실행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핵심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시스템 쇄신 및 미래 지속 성장 동력을 확고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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