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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제이피아이헬스케어(대표 김진국)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 참가해 이동형 하이브리드 CT '디텍트'(DeteCT)를 공개했다.
디텍트는 CT·투시·일반 X-ray 촬영을 단일 장비로 수행하는 '3-in-1' 스마트 시스템으로 병원 공간 활용 효율을 높이고 운영비 절감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동형 구조로 장소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응급실·중환자실·현장 의료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회사는 이와 함께 고기동성 모바일 X-ray '트루모바일'(TrueMobile)을 전시했다. 트루모바일은 고해상도 영상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업무 피로도를 낮추고 진단 정확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김진국 대표는 "RSNA 2025 기간 잠재 파트너들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며 회사의 이미징 혁신 비전을 공유했다"며 "그간 X-ray 핵심 소재·부품 분야에서 쌓아온 품질 신뢰를 완성형 제품으로 확대해 글로벌 의료 영상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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