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 첨단산단에 금융 AI 거점 조성
(사진=남양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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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남양주시가 신한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약 8,500억 원 규모의 AI 기반 연구·업무시설을 유치한다. 협약식은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AI 인피니티 센터’는 약 9만7,000㎡ 부지에 데이터센터와 업무시설, 연구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공간으로 구축된다. 완공 시 금융권 AI 기술 개발 인력과 협력사 직원 등 500여 명이 상주하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시는 산업단지 지정 절차를 내년 상반기 안에 마무리한 뒤 기업유치 설명회 등을 통해 왕숙 첨단산단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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