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유출 사건 전후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나, 주거침입, 스토킹 등 강력범죄 사건 중 쿠팡 사건으로 인한 2차 피해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박성주 국수본부장은 "유출된 정보가 범죄 생태계에 스며들지 않도록 개인정보 유통 가능성을 면밀히 확인하겠다"며 "지속적으로 2차 피해 유무를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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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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