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사진=대통령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5일) 브리핑을 통해 "시계 앞면에는 대통령 휘장과 서명이 들어갔으며, 전통의 태극 문양을 넣어 제품의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대한민국 정통성을 잇고 국민통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계 뒷면에는 이재명 대통령 자필 글씨체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라는 문구를 새겼다"며, "이는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 주권 의지 반영하겠다는 대통령의 뜻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대통령실은 이번 손목시계 공개를 계기로 '대통령의 1시간, 공무원의 1시간은 온 국민의 5200만시간과 같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다시 되새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삶이 보다 나아지도록 국정 운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사진=대통령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혜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