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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9일 넷마블 사옥에서 '2025 넷마블&코웨이 나눔 DAY'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나눔 DAY'는 사내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참여 독려를 위한 행사로,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클래스와 지역 내 비영리기관 연계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행사는 '체험 존', '전시 존', '상생 존', '공연 존' 등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체험 존'에서는 재능나눔 체험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시 존'에서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활동 소개와 코웨이 공익활동 사진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상생 존'에는 지역 복지기관 및 공익상품을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 12곳이 참여하고, '공연 존'에서는 넷마블과 코웨이 임직원들의 재능을 바탕으로 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넷마블문화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진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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