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유리의 생일을 맞이해 뭉쳤다.
유리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생일 잘 챙김. 소녀들 덕에 텐션 만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 써니, 티파니, 윤아, 유리까지 다섯 멤버가 한곳에 모여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소녀시대답게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멤버들은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하며 유리의 생일을 정성스럽게 챙겼다.
특히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 컷부터 거울 셀카까지, 17년 차 걸그룹의 여전한 미모와 단단한 우정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다만 태연, 효연, 서현은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스케줄 때문이겠지”, “완전체는 아니어도 여전히 끈끈하다”, “다음엔 8명 다 모이는 날도 보고 싶다”라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유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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