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 정신을 행정 현장에서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초지방자치단체 3곳을 엄선해 주는 상이다.
구는 "이번 수상은 지난 10여년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스마트 포용도시 정책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며,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인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 직원 모두가 다산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구민 곁에서 늘 힘이 되는 행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성동'을 완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동구 제17회 다산목민대상 수상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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