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부성 기자(=정읍)(bss20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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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가 5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 추경안 제안설명,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진행했다.
5분 발언에서 황혜숙 의원은 축산자원과 스마트팜 연계 전략 마련을, 서향경 의원은 생활 목적지 중심의 ‘정읍형 복지택시’ 도입을, 김석환 의원은 지속 가능한 도시 정화 체계 구축을 각각 주장했다.
이어 시의회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가 제시한 주요 현안 점검 및 개선 사항을 담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안건 심의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육아수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 10건과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지역서점 활성화 조례안’,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등 6건을 원안 가결했다.
정례회는 9일 시정질문, 12일까지 예결특위의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거쳐 15일 본회의에서 최종 예산·기금안 승인 후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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