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데스크를 통해 대기업이 협력사 비자까지 일괄 신청할 수 있고, 여기에서 발급되는 B-1 비자에는 한국인 근로자의 체류 자격 등이 명시돼 체류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한국인 근로자 집단 구금 사태 이후 진행된 한미 비자 워킹그룹의 성과로, 정부는 미국이 한국인 전용 비자를 신설하는 방안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 윤지원 기자 / jwyuh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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