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단독] 나토 순방 '1호기' 좌석표 보니…'김건희 측근'과 나란히 앉은 민간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사진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4A.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모씨가 탔던 공군1호기 좌석 번호입니다. 김건희 여사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유경옥 행정관, 검찰총장 시절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보좌한 수사관 출신 최모 행정관이 신씨 주변에 함께 있었습니다.

    2022년 민간인 '사적 보좌' 논란을 일으켰던 나토 순방 당시 '순방 수첩'을 확보했습니다.

    신씨는 V7이라 불리는 대통령 수행 차량에도 올랐습니다. 하지만 신씨는 수행원 명단엔 이름이 없는 민간인.

    3급 비밀인 순방수첩 149페이지에 남아있는 민간인의 흔적, 6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김필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